금요일, 4월 26
Shadow

#038 가방 분실시 대처법!

 

공항에서
-먼저 공항의 ‘BAGGAGE CLAIM’이라고 쓰여있는 수하물 분실 신고소에 가서 신고를 합니다.
이 때 항공권에 붙여 준 Baggage Claim Tag이 꼭 있어야 하며, 가방의 형태, 크기, 색상 등을 자세히 알려 주어 빨리 찾을 수 있도록 합니다.
-화물을 반환받을 숙소와 연락처를 기재 (특정한 숙소와 연락처가 없는 배낭여행자의 경우 숙박예정인 숙소와 숙소의 연락처를 알려줍니다)를 기재한 후 다음 여정이 있는 경우에는 여행일정과 숙박 예정인 숙소와 연락처 등을 알려주고 분실증명서를 받습니다.
-화물을 찾지 못했을 경우 분실증명서를 가지고 보상청구(화물 운송협약에 의해 보상)를 받습니다.

숙소에서
-숙소의 RECEPTION DESK에 가서 분실신고를 하고, 분실물이 어떤 것들인지 자세히 설명을 해야 합니다.
-백패커스등의 호스텔의 경우 호스텔측의 책임이 없으며 본인의 책임입니다. 따라서 개인 라커가 있는 숙소가 안전하며, 귀중품은 항시 소지하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호텔의 경우 만약 가방을 찾지 못하게 되면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하여 경찰을 오도록 한 후 분실신고서를 작성하고 받게 됩니다.

 

만약 호텔측의 명백한 과실이 인정될 때에는 호텔측에 당연히 보상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혹시 가방을 찾을 경우를 대비하여 다음 숙박예정 숙소를 호텔측에 미리 얘기하여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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