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SEC. Operations Security. 군사 용어에서 시작된 이 개념이 이제는 일반인에게도 필수가 되었다. 디지털 발자국 하나가 신상을 털리는 시대다.
개인 보안에 대한 포괄적인 가이드가 화제다. 읽다 보니 소름이 돋는다. 내가 얼마나 무방비 상태였는지.
생각보다 많이 노출되어 있다
SNS에 올린 사진 한 장에서 위치가 특정된다. 이메일 주소 하나로 수십 개의 계정이 연결된다. 한 곳이 뚫리면 도미노처럼 무너진다.
개발자라면 더 주의해야 한다. GitHub 커밋에 남은 이메일, 블로그에 쓴 글, 컨퍼런스 발표 영상… 모두 퍼즐 조각이 된다.
실천 가능한 것들
완벽한 익명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공격 비용을 높일 수는 있다. 이메일 별명 사용, 비밀번호 관리자, 2FA 필수화. 기본적인 것들만 해도 대부분의 위협을 막을 수 있다.
문제는 귀찮다는 것. 보안은 항상 편의성과 트레이드오프다. 어디까지 감수할지는 각자의 위협 모델에 달렸다.
프라이버시는 권리다
“숨길 게 없으면 두려울 것도 없다”는 말은 틀렸다. 프라이버시는 범죄자의 도구가 아니라 시민의 권리다. 지키려면 노력이 필요할 뿐.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오늘 하나라도 바꾸면 된다. 작은 습관이 쌓여 방패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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