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간 PostgreSQL의 채택률이 급격히 올랐다. Stack Overflow 설문조사, HackerRank 보고서 모두 PostgreSQL의 인기 상승을 보여준다. MySQL은 여전히 거대하지만 새 프로젝트에서 PostgreSQL을 선택하는 비율이 늘고 있다.
무엇이 달라졌을까? PostgreSQL의 기능이 확장됐다. JSON 지원, 전문 검색, PostGIS 공간 데이터, 타임시리즈 확장. 하나의 데이터베이스가 여러 특수 목적 DB를 대체할 수 있게 됐다.
성능과 안정성
PostgreSQL은 ACID를 엄격하게 준수한다. 데이터 무결성에서 타협이 없다. 복잡한 쿼리 성능도 뛰어나다. CTE, 윈도우 함수, 서브쿼리 최적화가 잘 되어 있다.
확장성도 좋다. 논리 복제, 파티셔닝, 병렬 쿼리 실행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 Citus 같은 확장을 쓰면 샤딩도 가능하다. 대규모 워크로드도 처리할 수 있다.
MySQL의 위치
MySQL이 나쁜 선택이라는 뜻은 아니다. 여전히 안정적이고 검증된 데이터베이스다. 읽기 중심 워크로드에서 좋은 성능을 보인다. 단순한 스키마와 CRUD 위주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하지만 복잡한 데이터 모델, 분석 쿼리, JSON 중심 개발을 해야 한다면 PostgreSQL이 더 나은 선택이다. 특히 스타트업과 새 프로젝트에서 PostgreSQL을 기본값으로 선택하는 경향이 강하다.
클라우드의 영향
AWS RDS, Google Cloud SQL, Azure Database for PostgreSQL이 모두 PostgreSQL을 지원한다. Supabase, Neon 같은 서버리스 PostgreSQL 플랫폼도 인기다. 클라우드에서 PostgreSQL 시작이 쉬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