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개발 생태계에서 Rust와 WebAssembly(WASM)의 조합이 점점 더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두 기술의 시너지가 어떻게 웹 애플리케이션의 성능과 안전성을 혁신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WebAssembly란?
WebAssembly는 브라우저에서 네이티브에 가까운 속도로 코드를 실행할 수 있게 해주는 바이너리 포맷입니다. JavaScript의 한계를 극복하고 고성능 애플리케이션을 웹에서 구현할 수 있게 됩니다.
왜 Rust인가?
Rust는 메모리 안전성과 스레드 안전성을 컴파일 타임에 보장하면서도 C/C++급 성능을 제공합니다. WebAssembly 타겟으로 컴파일할 때 가비지 컬렉터 없이 작은 바이너리 사이즈를 유지할 수 있어 WASM과 최적의 궁합을 보입니다.
실제 활용 사례
- Figma: 브라우저 기반 디자인 도구로 WASM을 활용해 네이티브 앱 수준의 성능 달성
- Cloudflare Workers: 엣지 컴퓨팅에서 WASM으로 고성능 서버리스 함수 실행
- 게임 엔진: Unity, Unreal 등이 WASM 내보내기 지원
시작하기
Rust로 WASM 프로젝트를 시작하려면 wasm-pack과 wasm-bindgen을 사용합니다. 이 도구들은 JavaScript와의 상호운용성을 쉽게 만들어줍니다.
cargo install wasm-pack
wasm-pack build --target web
2025년 전망
WASM 3.0 릴리스와 함께 Component Model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는 서로 다른 언어로 작성된 WASM 모듈들이 상호운용될 수 있게 해주는 야심찬 프로젝트입니다. 아직 브라우저 지원에 차이가 있지만, 서버 사이드와 엣지 컴퓨팅에서는 이미 활발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Rust와 WebAssembly의 조합은 웹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있으며, 고성능이 필요한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있어 점점 더 중요한 선택지가 되고 있습니다.